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성찬 Jan 31. 2022

호출하면 찾아가는 버스(DRT)

얼마전 KBS 뉴스.


기존 노선대로 운행하는 버스가 아닌,

호출하면 찾아가는 버스가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른바,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버스.


택시+버스의 형태라고나 할까요?

운행 노선은 수요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촘촘히 연결돼 있는 서울시 보다는 경기도 등 외곽 지역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일 거라 생각이 드네요.



사진캡쳐 : KBS뉴스 화면


https://youtu.be/Nr_YomNs_tg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는 방식이라 교통 약자, 즉 노인들에게 어느 정도 효용성이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부디, 교통 취약 계층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좋은 아이디어들이 줄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해피버스데이> 바로 가기

http://naver.me/FHYJiGjR


매거진의 이전글 신입 버스기사의 절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