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울시교육청 Jan 04. 2019

1인 미디어계의 유재석, '대도서관'을 만나다 2편

[서울시교육청 직업 인터뷰]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2편


새로운 유망직업인 유튜버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의 직업 인터뷰를 들려드릴게요.




대도서관 : 우선 라이브 방송에서의 주제는 그날그날 다릅니다. 

그날 제가 했던 일이라던지, 혹은 팬들이 댓글창에서 달아주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그날의 주제가 되어 수다방을 이끌어갑니다.


하지만 별도로 기획하여 제작하는 영상의 경우, 저와 저희 직원들이 함께 의논하고 고민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같이 기획합니다. 편집 같은 경우는 저희 편집자들이 제 가이드를 받아서 영상을 편집하고 제가 최종 확인한 후에 업로드 합니다. 





대도서관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퍼스널 브랜딩이 부각되고 있고, SNS가 익숙한 시대다보니, 그런 부분은 크게 극복해야 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시니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되기는 합니다. 





대도서관 : 딱히 특정한 에피소드 하나를 꼽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다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수익도 만들 수 있는 덕업일치의 끝판왕이라는 점이 너무 행복합니다. 





대도서관 : 눈앞에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가르쳐주거나, 시키는 사람들이 없어서 나태해질 수 있고, 포기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스스로를 다잡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끈기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 단순히 방송을 하여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 보다는, 앞으로는 커머스라던지, 캐릭터, 콘텐츠 포맷 개발 등 1인 미디어에 특화된 종합 콘텐츠 사업을 해보는 것이 앞으로 저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대도서관 :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변의 반대와 만류를 견디면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부모님들과 주변의 응원을 받으면서 꿈을 이루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이팅!






다른 인터뷰 기사 더 보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 1인 미디어계의 유재석, ‘대도서관’을 만나다!

https://brunch.co.kr/@seouledu/143


[출처] 서울시교육청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seouleducatio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