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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교육청 Sep 16. 2019

가을은 독서의 계절 "책 한 권 어때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는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연간 독서량은 성인 8.3권, 학생은 28.6권이라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채 10권이 되질 않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책 한 권 어때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서울시교육청 통합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도서들, 함께 확인해볼까요?




그해 가을


저자: 권정생

출판사: 창비


그림과 함께 만나는 작가 권정생의 산문 「그해 가을」몸이 불편한 열여섯 살의 창섭이와 힘겹게 세상을 살아가는 나(권정생)의 이야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헤이그로 간 비밀 편지


저자: 윤자명

출판사: 스푼북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웠던 1907년 대한민국. 일본의 간섭 속에 대한제국을 지키기 위한 헤이그 특사 4명의 여정을 따라가 보아요.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저자: 김세원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 문화인데? 문화의 차이를 파헤치고,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며 세계시민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선생님, 제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들죠?


저자: 김진영

출판사: 바이북수


"선생님, 저의 이번 인생을 망했어요."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고민 중인 청소년들을 위해 더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만들고 싶은 청소년들의 심리학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눈앞까지 찾아온 가을! 책 한 권으로 가을을 맞이해보세요!







[출처] 서울시교육청 포스트

https://post.naver.com/seouledu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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