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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교육청 Oct 04. 2019

#방탄소년단 RM의 기부이야기



'들리지 않아도 즐길 수 있어요!'

방탄소년단 RM의 기부이야기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주인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어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지난 16일  RM은 자신의 생일 (9월 12일)을 기념해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삼성학교 측에 기부했는데요.  RM은 기부금을 통해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서울삼성학교는?

 서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 산하 청각장애 특수교육기관으로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하였으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2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기부금은 RM의 뜻에 따라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 예술 공연 활동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기부금을 전달받은 신래범 서울삼성학교 교장선생님은 이를 통해 청각장애 학생들도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고 사회적으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음악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RM의 기부 소식을 들은 팬클럽 아미는 그를 본받아 어려운 사람들이나 이웃들을 돕는 실천을 생활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부로 전 세계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줘 훈훈함을 선사하는 방탄소년단의 RM, 서울시교육청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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