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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헷갈려?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자

by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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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헷갈려?!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자



문서작성을 하거나

좁게는 문자메시지를 작성할 때도

헷갈리는 맞춤법 때문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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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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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지금껏 틀린 표현을

쓰고 계시지는 않으셨나요?



맞는 표현을 꼭 기억해두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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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대고 vs 얻다 대고



'얻다'는 '어디에다'가

줄어든 말로,

반어적인 의문문에 쓰이며

상대방의 적절하지 못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말할 때 사용해요.



예) 얻다 대고 반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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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vs안돼



'되'가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없어요~

'해'와 '하'를 적용해보면

쉽게 구별이 가능해요!



돼=해, 되=하를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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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vs왠지



'웬'은 '어떻게'의 의미로

'웬 떡이지?'처럼 명사 앞에 쓰여요.



'왠지'는 '왜(무슨 이유)인지'가

줄어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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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다vs되다



'돼'에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말이 안 되면 '되'로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어요!



예) 저녁 준비가 다 됐다. (o)

예) 이렇게 하면 되지! (o)




알쏭달쏭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 알려드린 내용,

꼭 기억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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