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울시교육청 Oct 14. 2020

나만 헷갈려?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거 나만 헷갈려?!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자



문서작성을 하거나

좁게는 문자메시지를 작성할 때도

헷갈리는 맞춤법 때문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 경험,

있으신가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지금껏 틀린 표현을

쓰고 계시지는 않으셨나요?



맞는 표현을 꼭 기억해두도록 해요! :)



어따대고 vs 얻다 대고



'얻다'는 '어디에다'가

줄어든 말로,

반어적인 의문문에 쓰이며

상대방의 적절하지 못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말할 때 사용해요.



예) 얻다 대고 반말이야?



안되vs안돼



'되'가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없어요~

'해'와 '하'를 적용해보면

쉽게 구별이 가능해요!



돼=해, 되=하를 기억해요!



웬지vs왠지



'웬'은 '어떻게'의 의미로

'웬 떡이지?'처럼 명사 앞에 쓰여요.



'왠지'는 '왜(무슨 이유)인지'가

줄어든 말입니다!



돼다vs되다



'돼'에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말이 안 되면 '되'로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어요!



예) 저녁 준비가 다 됐다. (o)

예) 이렇게 하면 되지! (o)




알쏭달쏭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 알려드린 내용,

꼭 기억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해요~

매거진의 이전글 슬슬 패딩 꺼내셔야죠! 패딩은 누가 먼저 입었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