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게 고한다

마주할 수 없는 사람

by seoul
거울에게 고한다. - by seoul



1754737701434.png 거울에게 고한다. -by seoul_AI



거울아, 오늘도 날 감추지 마.


있는 그대로 비추기엔


네 얼굴도 좀 피곤하잖아.


웃음은 화장보다 얇고


피로는 조명보다 밝아.


너는 진실을 담지만


나는 거짓에 익숙해.


우리 둘, 언제쯤


진심을 교환할 수 있을까?



by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