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0. 오너가 ‘팀장 이하의 직급’을 거부하는 심리
많은 오너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수평 조직이야.”
“직급 필요 없어.”
“그냥 편하게 일하면 돼.”
“팀장? 굳이?”
겉으로는 자유, 평등, 수평.
실제로는 책임 회피 + 통제 욕구 + 구조 부정이다.
수평 조직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오너 1명과 그 아래 ‘직함 없는 무리들’**이 존재한다.
그건 수평이 아니다.
그건 봉건제다.
직급이 생기면 권한이 생긴다.
권한이 생기면 오너가 독점할 수 없는 영역이 생긴다.
따라서 오너는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느낀다:
직급 = 권한 분배 = 통제력 약화
즉, 오너는 수평을 원하는 게 아니라
자기만 수직 위에 있고 나머지는 모두 수평 아래에 있기를 원한다.
직급이 생기면 책임이 아래로 분배된다.
이는 동시에 오너의 책임도 명확해진다.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은 리더는 직급을 싫어한다.
직급 부정은 결국:
책임 회피의 구조적 시도다.
팀장이 존재하면:
오너의 지시가 비합리적일 경우
프로세스가 엉망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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