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기획은 글쓰기보다 앞에 있다
전자책에서 글은 나중 문제다.
먼저 결정되는 것은 목차다.
많은 사람들이 초안을 쓰고 나서 목차를 정리한다.
하지만 전자책 시장에서는 순서가 반대다.
목차가 먼저고, 글은 그 뒤에 붙는다.
이유는 단순하다. 독자는 책을 읽기 전에 이미 판단을 끝내기 때문이다.
전자책의 목차는 ‘구성’이 아니라 설득 장치다.
독자는 목차를 훑으며 이렇게 판단한다.
“이 책이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첫 페이지는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좋은 목차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문제가 명확하다
해결 과정이 단계적으로 보인다
불필요한 감정 서사가 없다
읽으면 결과가 예상된다
반대로 나쁜 목차는 이렇게 생겼다.
주제가 넓고 추상적이다
챕터 간 연결이 느슨하다
작가 중심 서술이 많다
읽고 나서 무엇을 얻는지 불분명하다
전자책에서 목차는 광고이자 상세페이지다.
한 줄 한 줄이 ‘구매 버튼’을 누르게 하는 구조여야 한다.
감각이 아니라 구조로 접근해야 한다.
잘 되는 목차는 대부분 비슷한 패턴을 갖는다.
목차는 주제가 아니라 문제에서 시작한다.
❌ 전자책 출간 방법
⭕ 전자책을 내도 팔리지 않는 이유
이 한 줄이 흔들리면, 목차 전체가 흐려진다.
모든 챕터는 이 문제를 향해 움직여야 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