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기획은 글쓰기보다 앞에 있다
전자책은 많이 쓴다고 좋은 게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길어질수록 안 읽힌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면,
전자책에서 가장 현실적인 분량은 약 30페이지 내외다.
이건 감각이 아니라 소비 구조에서 나온 숫자다.
전자책 독자는 독서를 하려는 사람이 아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다.
그래서 필요한 만큼만 읽는다.
10페이지면 끝날 문제를 100페이지로 늘리는 순간,
독자는 지루함이 아니라 비효율을 느낀다.
30페이지는
“짧지만 충분하다”는 최소 설득 구간이다.
사람은 “끝낼 수 있는 것”에 끌린다.
100페이지 → 부담
200페이지 → 포기
30페이지 → “금방 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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