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라디오 2-3

번역

by 미즈와리
출처 - 스포티파이

1. And I Love Her - Gary Mcfarland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 게리 맥팔런드의 그룹이 보사노바 리듬에 맞춰 연주한 레논 = 맥카트니의 명곡 <And I Love Her>. 곡 전반에 휘파람 소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당시 맥팔런드의 밴드에는 와타나베 시다오 씨가 합류해 있었는데, 이 레코드를 녹음하는 자리엔 없었던 모양이더군요. 사다오 씨와 어쩌다 맥팔런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됐는데, “그 친구 참 좋은 녀석이었지” 하고 그리워하듯 말씀하셨습니다. 맥팔런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건 1964년의 녹음입니다. 휘파람을 불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크레디트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분위기는 괜찮은 편인데, 조금 가느다랗고 섬세한 느낌의 휘파람이죠. 전체적으로 CTI 이지 리스닝 재즈의 선구자라고 볼 수 있는 사운드인데, 그도 그럴 것이…랄지, 나중에 CTI 레이블을 설립한 크리드 테일러가 이 앨범의 프로듀서였습니다.

또 다른 1곡, 계속 들어주시지요.



출처 - rockasteria

2. Day Dream - Lovin’ Spoonful

러빙 스푼풀이 노래하는 Day Dream, 1966년 히트곡입니다. 존 세바스찬이 만든 근사한 곡입니다. 현실과는 조금 거리를 둔, 독특하고도 레이지 한, 러빙 스푼풀이 아니라면 낼 수 없는 느낌의 노래입니다. 곡의 중간에 제법 소박한 휘파람이 나옵니다. 누가 불었는지 모르겠지만, 멤버 중 한 사람이 불었겠지요.


이제, 이 2곡을 연달아 들어주십시오. 게리 맥팔런드가 연주하는 <And I Love Her>, 러빙 스푼풀이 노래하는 <Day Dream>.




원문 출처 - Tokyo FM




keyword
작가의 이전글무라카미 라디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