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hallenge - Day 20
창작의 묘미, 재미와 고통 사이를 오고 가는 요즘.
표현하다보니 점점 더 표현하고 싶은 게 많아지고, 기록하다보니 점점 더 기록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진다.
요즘 한창 빠져있는 것은 출시 준비이기 때문에 라이비오 이야기라는 새로운 매거진을 열어 첫 번째 출시의 기록을 썼다. (9점 이상 맛집 공유도 하고 싶은데, 계속 시작만 하면 곤란할 것 같아서 참는 중이다)
얼마나 갈 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의 기억들을 기록해두게 되어 좋다.
몇 년만 지나도 금방 기억이 바래져버리는 걸 절감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어느새 블로그 챌린지도 열흘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이후에도 최대한 놓지 말아야겠다.
만든 매거진이 아깝다!
Day 20 | Life Detox Chall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