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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란한 하루 Nov 08. 2020

내가 사랑하는 술안주

내가 사랑하는 술안주는 국물요리다.


물론 술을 마실 때

먹는 안주는 모두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나트륨에 대한 공포를 제하면

사실상 국물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술을 마시면서 국물 음식을 먹으면

왠지 모르게 덜 취하거나 해장되는 느낌이 든다.


사실 술안주여 서라기보다는

국물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술안주로 국물 요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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