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사랑하는 기억은
작년 여름 포르투갈을 여행했을 때이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물론
여행 자체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때 당시 기억이 참 좋다.
회사에 다니며 지쳐있을 당시 휴가차 혼자 포르투갈에 가서
새로운 장소를 둘러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던 기억이 참 좋다.
특히 포르투 강변에서 맥주나 와인을 마시며
한가하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강물을 봤던 기억이 참 좋다.
찬란한 하루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