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브랜드는 기네스이다.
사실 무언가 한 브랜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때 필요한 물건과 그때 당시의 가격이나 유행 같은 걸 고려해
물건을 구매하는 편이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를 고집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물건이 아니더라도 좋은 가치를 가진 브랜드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기억에 남거나 사랑한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그렇지만 맥주 중에서 흑맥주를 좋아하고,
흑맥주를 처음 접했기 때문에 기네스라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흑맥주에도 여러 브랜드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마셨던 브랜드이기에
인상에 오래 남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