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사랑하는 장소는 바로 내 방이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
방에만 있는 게 조금은 지겹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방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해 왔다.
개인적으로는 내향형의 사람이라
혼자 있으면서 생각하고 무언가를 보면서 충전하는 편이기에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지나 새로운 장소도 좋지만
내 방을 가장 사랑한다.
찬란한 하루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