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22210&plink=ORI&cooper=NAVER
초등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30km/h 제한에 민식이법으로 묶어놓고, 면허도 없는 중학생들이 헬멧도 안 쓰고 2명씩 타고 다니는 전동 킥보드는 언제쯤 법안을 마련해주실까요, 우리 국회의원 나으리들?
우리나라가 대중교통이 부족해서 반드시 전동 킥보드가 있어야 하는 상황도 아니며,
전동 킥보드가 우리나라의 GDP에 기여하는 것도 아니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모두 침범하고 다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아무 데나 세워 도로 통행을 방해하며,
헬멧도 없이 어두운 밤길에 2명, 3명씩 탑승해 스스로를 위험에 처하게 한다.
그러나 국회의원 나으리들께선 전동 킥보드 허용해주는 조건으로 업체에 뒷돈이나 받아먹고,
본인들은 기사가 모는 고급차만 타고 다니시기 때문에 서민이 열 명 죽든 백 명 죽든 알바도 아니고 관심을 둘 이유조차 없으시다.
그러니 돈 없는 망국의 국민들이여, 알아서 살아남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