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흘러간다맑게 잠긴 조약돌 굴려다글다글 부딪히게 하며가만 바닥을 들여다 본다여기엔 노란 돌에 흰 점저기엔 검은 돌과 고디손 내밀어 돌 쥐려는데수면에 망설임 닿자마자모든 돌 투명하게 사라진다나비야 예쁜 나비야너는 내게 어느 돌 골라달랬니저 많은 보석 중 어디 선뜻 손 닿겠니
기왕 태어났으니 열심히 살며 여러가지 할 것 다 해보자는 체험주의자. 지금은 이문동에서 한의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