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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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멀어지고 나면
그동안 나눈 대화내용을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된다.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분명 좋아할 거예요
확신의 향을 선물로 보내"
연달아 같은 선물을 받았다.
내 공간을 갖고 싶다는 꿈은 유효하다.
무엇이 담길지 무엇을 팔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만의 걸 만들어내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여전하다.
작업하는 사람
생산하는 사람
구현하는 사람
보여주는 사람
나는. 자꾸. 그렇게. 뭐가.
만들고 싶다.
모든 삶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