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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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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세히 Mar 28. 2022

기록 28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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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멀어지고 나면

그동안 나눈 대화내용을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된다.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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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좋아할 거예요

확신의 향을 선물로 보내"

연달아 같은 선물을 받았다.







@성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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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을 갖고 싶다는 꿈은 유효하다.

무엇이 담길지 무엇을 팔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만의 걸 만들어내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여전하다.



@집합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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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사람

생산하는 사람

구현하는 사람

보여주는 사람


나는. 자꾸. 그렇게. 뭐가.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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