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간단하게 디자인이 가능하다니!
캔바로 5분 만에 전자책 표지 디자인과 목업까지!
글도 글인데, 디자인을 하려면 또 고민이 시작되죠.
잘하는 외주 업체를 찾아 맡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캔바 사이트를 활용해 직접 디자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쉽거든요. (초보자 완전 가능)
1. 책을 내고자 하는 분야의 표지의 느낌을 온/오프라인에서 살펴본다.
2. 제목을 강조해야 하는지, 이미지를 강조해야 하는지 고민해 본다.
3. 타이틀에 어울리는 색감이나 분위기를 정한다.
1. Ebook cover라고 검색한다.
2. 왕관 표시가 없는 표지 중에 어울리는 색감, 분위기 이미지를 고른다.
전 검은색 표지를 하나 골라봤어요. 왕관 없는 걸 골랐고 그 아래 비슷한 버전의 무료도 나오는 걸 볼 수 있죠?
3. 내 전자책의 제목을 넣어보고, 요소를 교체하며 표지를 꾸민다 (표꾸)
요소 교체를 할 때 그림풍, 글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감각을 마음껏 발휘해 주세요!
4. 저장하고 전자책 사이즈로 다시 검색한다. A4 검색! (Ebook커버에서 바로 사이즈 변환하는 것은 유료라서 이렇게 하셔야 해요!)
5. 임의로 선정한 A4 템플릿에 만들어두었던 표지를 가지고 와서 위치를 조정해 준다.
왼쪽에 프로젝트라고 있는 걸 누르면, 아까 작업한 게 나와요.
그럼 자동으로 A4 사이즈로 변환되는데, 약간 위치 같은 것만 조정해 주면 끝!
6. 표지를 다운로드한다. 끝!
목업 작업 어려운데, 뚝딱 되는군요. (mockups를 누르고 왕관 없는 것 선택)
이렇게 목업으로 느낌 보시는 것도 최종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죠?
오늘은 이렇게 5분 뚝딱 전자책 표지 디자인 하기! 캔 바를 활용해 봤습니다.
작가님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바로쓸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