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글 안에서 만나는 생각과 감정

by 세실리아

#35. 글 안에서 만나는 생각과 감정


엄마가 되어 비로소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그렇게 '부모님께서 날 낳으시고' 기르셨던 은혜를 느껴간다.

엄마가 되고 더욱 간절해진 편안함과 안정감을 향한 마음을

글을 쓰며 알아가고,

'엄마의 편암함과 안정감을 위해', 아이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위해

엄마의 불안을 글로 만난다.

'글을 쓰며 느끼는 자유로움과 행복',

글을 쓰며 알아가는 '엄마가 외면하던 본심'.

극과 극의 감정을 글 안에서 만나고 알아간다.

뒤죽박죽, 싱숭생숭, 엉망진창, 복작복작한 마음을,

지치고 피곤한 몸을, 충전하기 위해

엄마는 '숙면'을 숙명으로 삼아본다.

생각도 감정도 많고 풍부한 엄마의 생각은 감정색.


한주의 생각을 한주의 글 안에서 만난다.

한주의 감정을 한주의 글 안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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