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모든 답은 내 안에 있기에
我要讲的是, 外面声音很多,
请你花时间想一下这个源头在哪里,
它背后的动机是什么。
주변엔 수많은 외부의 소음이 존재합니다.
그 소음에 혼란스러워질 때면,
그 소음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 이면의 동기는 실로 무엇인지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雪力,
不要讓「擔心別人的看法」侷限了你的人生 강연 中
선택의 연속인 삶을 살아가다보면,
수많은 질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수많은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수없이 헤매곤 한다.
처음엔 질문의 답을 구하기 위해 밖으로 찾아 헤매곤 했다.
외부의 수많은 정보들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혼란스러웠고,
그 중 내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걸러내는 것은
고문에 가까웠다.
외부의 소리를, 타인의 충조평판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동안,
어느새 내 안에 품었던 질문이 무엇인지조차 잊어가며,
어느새 타인의 답이 나의 답인 줄 착각하곤 했다.
엄마가 되기 전부터 가득했던 내 안의 질문은
엄마가 되고나니 더욱 가득 차고 넘쳐나기 시작했다.
엄마가 되기 전부터 해결하지 못했던
나를 향한 질문, 나를 위한 질문은 그 무게를 더해가고,
엄마가 되고나니 매 순간, 순간 더해지는
아이를 위한, 육아를 향한 의문들에
엄마는 물음표 투성이인 마음이 버겁기 그지없었다.
엄마는 그동안 해오던 방식대로 답을 찾기 위해
외부로 시선이 향했다.
좋다는 강연을 찾아 듣고, 좋다는 육아서를 찾아 읽고,
유명하다는 육아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으며
그렇게 엄마는 그야말로 열심히 애를 썼다.
그렇게 얼마를 매진했을까...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애를 씀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이상했다.
엄마는
엄마 자신을 향한 질문에도, 아이와 육아를 향한 질문에도
그 어떤 것에서도 답을 찾지 못했다.
답은커녕,
오히려 커져가는 혼란과 의문, 깊어가는 자책의 무게는
엄마 안의 물음표의 무게를 더욱 무겁게 할 뿐이었다.
결국 엄마는 모든 것을 멈췄다.
그리고 물음표로 가득한 엄마 자신과
질문으로 가득찬 엄마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기 시작했다.
그 질문들에 꼭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
그 궁금증을 꼭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
도대체 왜 나만 힘든 거 같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
이 문제는 결국 답이 없는 것일까?
그렇게 마주하며 더욱 버거워지는 마음에
결국 모른 척, 회피도 해보았다.
你逃得了别人的评价,
你逃不了自己对自己的批判。
다른 사람의 평가는 피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을 향한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출처: 雪力,
不要讓「擔心別人的看法」侷限了你的人生 강연 中
그래서였을까.
그렇게 나를 향한 질문은,
결국 나를 향한 비판으로 이어졌고,
회피하는 나 자신을 향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피할 수 없으니 마주해야 했다.
돌아서는 나를 자꾸만 다시 돌아 세우는 나 자신과
다시 마주 앉아야 했다.
피해보려 했던 그 질문들과 다시 마주해야 했고,
그렇게 그제야 온전히 내 안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렇게 그제야 온전히 내 안으로 시선이 향했다.
그렇게 그제야
온전히 멈추고, 바라보고,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그제야
나를 애타게 부르던 내 안에 답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어.’
그랬구나. 그래서 그렇게 답을 찾을 수 없었구나.
그랬구나. 그래서 그렇게 헤맸던 거구나.
이제 엄마는
매 순간 순간 엄마 안에 쌓여가는 질문들이
더는 버겁지 않다.
이제 엄마는
엄마 안에 넘쳐나는 질문들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엄마 자신에게 건네어 간다.
이제 엄마는
엄마 자신에게 질문을 건네며
매일 매일 엄마 자신과 만나곤 한다.
이제 엄마는 엄마의 방식을 바꾸어 간다.
이제 엄마는
질문 앞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해 멈추어간다.
이제 엄마는 질문을 마음에 품으며,
온전히 엄마 자신을 향해 마주 앉는다.
이제 엄마는
자기 자신과 만나 질문을 함께 마주한다.
이제 엄마는
그렇게 모든 질문 앞에서, 멈추어 먼저 나를 향한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기에.
모든 답은 내 안에 있음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