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어느 멋진 여행
저자: 팻 지틀로 밀러 글, 엘리자 휠러 그림, 임경선 옮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오래간만에 사랑하는 친구가 제주를 찾았을 때,
어느새 중학생이 된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듣게 되었다.
정말 긴 시간 책상앞에 앉아 있지만,
성적으로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에
"엄마, 난 공부는 아닌가봐."
라며 실망하고 절망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그때 우리는 서점이자 카페였던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일어나
친구 아들에게 선물하고자 골랐던 그림책.
<어느 멋진 여행>
책 표지를 열고 앞면지에 편지를 적으며
아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한가득 담았다.
'서준아, 네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이든
너를 응원하고 사랑해.
아이도 어른도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위에서
응원과 격려를 담뿍 마음에 담게 되는 그림책.
이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그림과
이 가을의 그림과 함께
그 깊이를 더해주는 글을 만나
나의 길에 대해 사색하게 되는 그림책.
<어느 멋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