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소이의 뜀틀
저자: 장재연 글 그림
출판사: 풀빛
[추천사]
넘고 싶은 무엇이 있어
아이들의 시간은 부지런히 흐릅니다.
<<소이의 뜀틀>> 속 '뜀틀'은
넘지 못할 장애물이 아닌
다음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어줍니다.
노력하는 마음과 아름다운 응원이 모여
이야기를 이룹니다.
어른이 된 '소이'가 세상 모든 '소이'에게 보내는
작고 단단한 위로에서
그림책이 지닌 아름다운 힘을 느낍니다.
출처: 풀빛, '소이의 뜀틀' 中
완벽이 아닌 한 걸음을 향한
소이의 노력과 모습이
깊은 감동을 주는 그림책.
"야,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소이가 머뭇거리다 답했어.
"열심히 하는 건 나도 할 수 있잖아.
하다 보면 넘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참 이상한 애야. 뜀틀이 뭐 대수라고.
출처: 풀빛, '소이의 뜀틀' 中
소이를 향한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를 향한 소이의 답을 들으며
두 아이의 목소리가
모두 내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임을 알아간다.
뛰어나지 않은 스스로를 너무도 잘 알기에
매사 열심히 하는 나.
그렇게 애쓰는 나 자신을 향해 종종하는 말.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력하는 거니까
열심히 하는거야.'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일조차
열심히 하고 있자면
내 안에서 종종 들리곤 하는 말.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소이곁에서 함께 소이를 돕던 아이.
뜀틀 뛸 생각은 추호도 없던 아이는
결국 소이의 아름다운 에너지에 물들어
뜀틀 뛸 용기를 내어본다.
노력하는 소이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함께 곁을 지켜주는 친구의 모습은
참 따스하다.
그렇게 어느새 닮아가는
두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노력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을
만나게 되는 그림책.
<소이의 뜀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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