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그림책 <너도 사랑스러워>

by 세실리아




도서명: 너도 사랑스러워
저자: 윤여림 글, 채상우 그림
출판사: 웅진주니어



'너도 사랑스러워.'
보는 내내 그림책이 건네는 그 따스한 말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책.

좋은 엄마가 아니여서,
경력이 멈춰버린 엄마여서,
너무도 쉽게 불안을 느끼는 나여서,
너무도 많이 느끼는 나여서
사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했던 그 때,
만난 그림책.

코가 뾰족해도,
부리가 뭉툭해도,
목이 깡똥 짧아도
......
그래도 사랑스럽다고
말해주는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마음이 뭉클, 눈물이 또르르.
그렇게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그림책.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움을
포근한 그림과 글로
마구마구 전해주는 그림책.

뭉클해진 마음, 포근해진 가슴으로
스스로를 토닥이며
'너도 사랑스러워'를 곱씹게 되는 그림책.

나의 모습 그대로,
너의 모습 그대로,
우리의 모습 그대로
그렇게 살아가도 괜찮다고 응원해주는 그림책.
<너도 사랑스러워>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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