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랑이 노란색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나는 하트를 항상 노란색으로 색칠했어.
지금도 이모티콘도 노란색 하트를 써.
왜?
사랑은 햇살 같은 거니까.
따뜻하고 포근해. 우리의 살갗을 감싸고 우리가 걷는 길을 환하게 비춰주지.
그리고 아주 당연히 우리 곁에 있어.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거기에 있어.
식물이 해가 드는 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라듯
우리도 사랑이 스며나오는 곳을 향하게 되고.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한 근원이고
유일하고 무구한 진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