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세라 May 16. 2021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

사실 안 하면 손해

22.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만큼 재밌는 게 없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앞으로 무엇을 배우고 싶나요?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가요?


영어와 개발


더 많은, 넓은 일을 하고 싶은데 혹시나 훗날 영어가 발목을 잡게 될 것 같아 미리 공부하려고 한다. 이미 생활 속에서 최대한 영어에 나를 노출시키고 있기도 하고! 한국 말로도 하고 싶은 말을 속 시원하게 못 했을 때 정말 울화통이 터지는데 영어를 못해서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하면 얼마나 억울할까. 다른 사람을 탓할 수도 없고 온전히 영어공부를 게을리한 나의 잘못인데. 그런 경우를 예방하고자 영어 공부를 놓지 않을 거다. 꾸준히!


요즘 일을 하면서 개발자의 능력에 매번 감탄하고 있다. 머리로 상상하고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고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은 정말 특별하기 때문에. 머릿속을 떠다니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내가 직접 내 손으로 눈앞에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올해는 개발의 세계에 발을 담가 보려고 한다. 훗. 개발 '아는' 마케터 정도로 거듭나 보려고.

작가의 이전글 지금 가장 큰 고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