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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중계 끝날
‘우리가 팀 킴에 더욱 열광하고 감정이입을 하는 것은, 편하고 풍족하기보다 힘들고 어려운, 오히려 부당하기까지 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대부분의 우리를 닮은 모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팀 킴의 이름으로, 또 우리의 이름으로 승리를 향해 함께 가겠습니다.’
또 한 번의 올림픽. 감사합니다.
KBS 아나운서 최승돈입니다. ‘형은 말보다 글이 훨씬 좋다’는, 등단 시인 후배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큰 힘을 얻습니다. ‘쓸데없는 말 좀 그만하라’는 뜻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