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by 최승돈

처음 구입해 사용해 본 로봇청소기에 ‘청소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기껏 했는데 대답은 ‘모르는 명령어‘라고.. 수명 다할 때까지 그저 명령만 받고 시키는 일이나 하는..


교감이 가능한 사람을 만드신 그분의 뜻을 더 이해할 수 있을 듯.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낯선 천국과의 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