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 핵심과정 이수
쓰인 대로 믿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또 나름 높이 삽니다. 하지만 오늘날 천동설을 주장하며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른바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참된 과학은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깊고 온전히 이해하게 합니다. 과학과 신학의 통섭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지혜가 충만합니다. 진리가 맹신으로부터 나를 자유케 합니다.
KBS 아나운서 최승돈입니다. ‘형은 말보다 글이 훨씬 좋다’는, 등단 시인 후배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큰 힘을 얻습니다. ‘쓸데없는 말 좀 그만하라’는 뜻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