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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승돈 Aug 09. 2021

학교스포츠 정상화?

운동에만 매달리는 게 무모해 보이기는 하죠?

하지만 죄다 인생 걸고 하는 일인데 그렇게 생각이 없을까요?

그런데 공부에는 무슨 수가 더 있답니까?

가만 보면 덧없이 만연해 있는 공부 프레임의 폭력이랄까..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의 잘난 척에 지나지 않아 보이는..

모두 도움이  것처럼 얘기하기 하는데 무엇 하나 감사할  있다나요?

운동을 하든 공부를 하든 애써 귀한 목숨 걸어가며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나름의 재능과 선택이 어떤 것이든 함부로 폄하되지 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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