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이고 싶다
메세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6하 원칙이 모두 정확하게 반영되어있어야 한다.
꼭 필요한 타이밍에, 적절한 공간에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전달해야 하는 메세지를, 왜 전달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필요 시 설명과 함께, 적절한 방법으로 전달해야 한다.
오버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넘겨서도 안된다. 문제의 크기에 따라, 정확히 그 심각성 만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표현해야 한다. 문제의 크기를 여러사람이 동일하게 받아들이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뒷북쳐서도 안되고, 설레발이어서도 안된다. 맞는 타이밍에 전달된 메세지만이 유효하기 때문이다.
글과 말, 뉘앙스와 어조, 제스처와 표정을 잘 조합하여,
때로는 정말 이성적으로, 또 때로는 감정을 드러내며,
표현해야 한다.
메세지 전달은 처음에는 누구나 서투를 수밖에 없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너무 오바했다' 후회하기도 하고,
또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 이 말 할껄...' 후회하기도 한다.
그런데 다 그렇다.처음부터 메세지 전달 마스터는 없다.
수 많은 시간/공간/상황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주니어들의 메세지 전달에는, 경청하려고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기에. 나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테니.
아무쪼록, 메세지 전달은 스타트업을 운영해 나가는데 있어서나, 컨설팅을 하는데 있어서나,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에 있어서나, 소수의 사람들끼리 미팅을 할 때 있어서나,
모든 상황에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 생각한다.
6하 원칙에 의거하여,
딱 필요한 메세지 만큼,
딱 그 만큼의 감정을 표현하여,
누군가에게 의미와 성장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소통자이고 싶다.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ringle 도,
메세지 전달의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깨달음과 배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서비스로 진화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도 담아 본다.
#6하원칙의예술 #처음에는누구나실수하며배우지만 #그래도항상완벽하고싶은 #하지만매번아쉬움이남는 #가장중요한소통의영역 #더잘하고#더잘하고싶고 #더배려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