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고려 시 조심하셔야 할 부분.
1. 법인장을 경력만 보고 몰랐던 사람을 채용해서 선발하지 않는다.
2. Location 와서 1달은 stay 해보고 정하는 편이 좋다. (업무 효율성은 공간이 결정하는데, 차 타고 10분 거리 풍경은 전혀 다르다)
3. 미국 시차 및 한국의 시차를 모두 고려하여 업무할 수 있는 분을 선발한다. (평일은 없다. 대신 금요일이 있다)
4. 미국에서 초반 3명, 어떤 역할/사람을 선발할지 미리 planning 해 놓는다.
5. 미국에서 선발된 인재는, 채용 후 최소 3개월 이상은 한국에 stay 하게 한다.
6. 한국 내 리더십이 돌아가면서라도, 미국에 full-time stay 한다 (최소 half-time stay 는 해야 한다)
7. 설립 후 초반 1년의 mission 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최대한 수치화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action 을 하는지 최대한 자주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
8. 단, 초기 미국 법인 역할을 영업/마케팅에 국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제품개발 관점에서의 미국법인 역할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 제품이 바로서면 미국도 열리기 때문이다. 미국 진출 시 마케팅/영업 먼저 고민하기 보다는, 제품 먼저 고민해야 한다.
9. 한국과 미국의 HR 제도를 다르게 운영하지 않는다. "환경이 다르다?"는 함정일 뿐이다.
10. 팀 내 언어학습(영어학습, 한국어학습)이 동시에 시작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