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영어가 중요해지는 시대

2017년 트럼프 시대의 메세지는 명확했다. "미국에서 비즈니스 하고 싶으면, 미국에 투자하고 미국에 와서 비즈니스 해라" 였다. (그래서 그런지, 과거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링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비자를 타이트하게 주는 상황에서도 투자자 비자 만큼은 상대적으로 잘 해줬다. 미국에 투자하고 미국에서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집권 후 1년은 더 강력해진 미국 중심주의로 인해, 많은 국가들의 투자/비즈니스 활동이 미국에서 진행되고 또 미국의 눈치를 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나 '고 글로벌'을 외치고 있는 한국 입장에서는 한층 더 강화된 미국 중심 전략 운영이 예상되기도 한다.

적어도 내년의 성장 기회는 '미국'에 가장 크게 있다고 생각한다. (주가의 흐름과도 동일하다) 회사/개인 모두 미국을 공략할 수 있는 BM, 역량등이 있다면, 보다 구체적으로 실행하며 도전해야 하는 시기라 생각한다. 

그 관점에서 영어 공부를 미리 해 두시는 것을 추천한다. 출장이 더 많이 잡힐 것이고, 주재원 파견 규모가 더 커질 것이며, 미국과의 미팅은 더 많이 잡힐 것이다. 준비된 사람이 찾아오는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링글은 향후 1년간은 미국에서 성장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더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한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지금은 모든 지표가 '위기'라 이야기 하고 있지만, 내가 아는 역량 있는 기업 & 지인들은 이런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 크게 성장한 분들이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이 그 어느 시기보다 필요한 지금,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이 돕고 싶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