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글로벌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분들의 공통적 영어 연습 과정.
영어를 커리어/경쟁력 관점에서 접근하는 분들의 경우,
영어를 단순 '언어' 관점이 아닌 '소통력' '전달력'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저 분들 만나뵈면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종종 한다.
'한국말 잘하는 사람들이 모두 한국어로 일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한국말 잘하는 사람들이 모두 한국어로 발표/소통을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소통을 잘하는 것은 언어를 잘 구사하는 것과는 또 다른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로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 구사하는 것과는 다른 연습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나와 교감/소통이 가능한 원어민과 (또는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와 유사한 영어를 구사하는 원어민과) ,
2) 내가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또는 내가 일하고/전공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
3) 영어로
4) 소통하고 & 교정/피드백 받으며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연습을
5) 주기적으로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는 것
위의 1)~5)가 Ringle을 통해 영어 소통력을 높여서 결국 원하는 취업/유학에 성공한 분들의 공통적인 연습 과정이었던 듯 하다.
특히 중요했던 것은 5) 였다. 영어는 '공든탑이 쉽게 무너지는 영역'이기에,
a) 첫 3개월 빡세게 해서 '루틴'을 만들고, 최소한의 재미를 붙인다.
b) 이후, '그 동안 열심히 했는데 1주일만 쉬었다 갈까?'의 유혹을 이겨내며 꾸준히 한다.
c) 중요한 면접/회의/소통이 있을 때에는, 1주일 정도 집중적으로 몰아쳐서 (매일 2~3시간 수업을 연달아 해서) 영어 실력을 일시에 상승시킨다
d) 이후, 잠시 쉬었다 가는 구간 없이 다시 꾸준히 진행한다.
를 1~2년 반복하셨던 분들이 지금은 다른 나라의 유명한 회사/학교에서 또 다른 고생을 하시며,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시다.
실력을 높여나가는 데에 지름길은 없다. 포기하지 않는 연습이 있을 뿐이다. 실전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는 것 &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히 자극을 드리는 것이 Ringle 이 집중해야 하는 영역이라 생각한다.
글로벌 커리어에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