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에 투자 vs.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데 집중

by 이승훈 Hoon Lee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데에 집중


과거에는 논리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기회가 있으면, 1) 인재를 선발하고, 2) 전략/계획을 수립하며, 3) 해당 기회를 내재화 하기 위한 액션을 추진하는데에 시간/자원/노력을 투자했었다. 일례로 해외 진출 (예: 인구수가 꽤 많고, 교육열이 강한 국가에 진출 등)을 들 수 있다.


요즘은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Impact이 잘 나오는 부분을 압도적으로 잘하는 것에 선 집중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2가지이다.


먼저, 매출/수익/기업가치/브랜드 등 관점에서 잘하는 부분을 기반으로 선점/독점까지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그리고,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가 자연스럽게 열리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게 확장해 가는 것이 성공 확률도 높고, Impact 연계 속도/크기도 빠르고 크다. (Ringle 이 AI 로 확장한 것은 1:1 을 열심히 파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어진 자연스러운 연계였다.


가능성 확대 차원에서도, 지금 잘 하는 것을 압도적으로 잘하는 수준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finding 이다. 그래서 2026년은 2025년 잘하던 것을 더 잘하는 데에 집중하려고 한다.


창업 12년차가 되다 보니, 생각이 더 단순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과거의 시행착오를 통해 '맞는 것처럼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아니었던 것'에 대해서는 미련두지 않고, '결과적으로 맞았던 것을 더 잘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생각이 단순/명료해지고 결과적으로 집중력이 올라간 듯하다. 창업자로서 올 한해에 또 어떤 성장이 있을지 기대되기도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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