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단기 최적화 보다는 중장기 도전

by 이승훈 Hoon Lee

단기 최적화 보다는 중장기 도전


보통 이직 고민 시, 향후 3년 관점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옵션을 고려하게 되어있는 듯하다. 단기 최적화에 가깝다.


단, 단기 최적화의 단점은 10~20년 관점에서 보면 최적값이 나올 수 없는 길을 갈 수밖에 없다는 데에 있다. 그리고 커리어의 수명도 상대적으로 짧아진다.


대학교 졸업 후 4~6년 간 나름 경쟁력있는 커리어를 갖췄다고 평가 받는 상황에 있는 분들 중, '압도적으로 성장해보고 싶다'는 니드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정도는 1) 내가 진짜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해 보는 것, 2) 단 2~3년은 income의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 있음 & 회사의 name value 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음을 축으로 고민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 이유는, 사실 그런 선택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이 세상에... 나중에 도움 안되는 경험은 없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과거의 track 으로 돌아가면 되기 때문이다.


한 번 정도는 단기적 관점에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커리어를 볼 필요가 있고, 왜 굳이 Risk 를 감내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risk가 커야 return 이 크다), 2) '그 동안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한 선택'이라 말하고 싶다.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2026년에 고민해봐야 하는 theme 으로 정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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