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한 시간의 밀도

by 이승훈 Hoon Lee


가끔 오랫만에 동기들 또는 지인들을 만나면,

'내 시간의 밀도는 결과적으로 충분한 성장으로 연결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그 결과값은 매우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아래의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게 된다.


1. 나는 Quality 높은 챌린지 (그냥 챌린지가 아닌, 난이도가 높으면서도 더 큰 문제 해결과 연결되어 있는 Quality 높은 챌린지)에 노출되어 있는가?

2. 나는 온전히 집중하고 있고,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가?

3. 내 시간의 밀도에는 어느정도 멀티플이 존재하는가? 즉, 부가가치 높은 시간을 보내고 있나?

4. 내 시간의 밀도는 회사의 성장과 어느정도 correlation 이 존재하는가?

5. 시간이 만들어주는 깨달음/배움은 나의 관점/행동을 바꿀 정도로 매우 깊은가?

6. 나는 얼마나 길게 볼 수 있는가? 내 노력의 최적 함수의 값은 1년 뒤인가 10년 뒤인가?


창업은 인생을 걸어야 하는 위험한 챌린지를 안겨준다는 의미에서,

이왕 High Risk 챌린지를 떠안은 사람 입장에서,


그 결과값이 많은 사람들에게 배움 적으로도, 금전 적으로도, 삶 적으로도 '(쉽지 않았지만) 충분히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도전을 멈추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 계속 허락되면 좋겠다.


그 관점에서, 나의 시간은... 1) 현재를 잘 이겨내기 위한, 2) 미래의 성장과 연결되기 위한 충분한 밀도로 구성되어 있는가? 오늘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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