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기 회사의 리크루팅

by 이승훈 Hoon Lee

창업 후 10여년 시기를 되돌아보면, 회사가 주목받는 시기도 있고, 주목받지 못하는 시기도 있다.


두 가지 시사점이 있는데...


1. 회사가 주목을 받는 정도와 관계 없이, 회사는 같은 마음으로 일하고 있고, 더 높은 강도와 열정으로 항시 일하고 있다. (주목을 받고 못받고와, 회사가 유저에게 드리는 value의 크기 간 상관관계는 크지 않다)


2. 회사가 주목받지 못할 때 입사한 분들이 1) 더 오래 활약해 주시고, 2) 위기가 찾아왔을 때 위기를 넘어설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그래서 요즘같이 대자본이 투입되어야 하는 일부 AI 분야에 (예: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큰 관심이 쏠려 있는 시기를, 나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4~5년 회사를 이끌고 나갈 차세대 주역을 모실 수 있는 시기'로 생각한다. 이 시기에 열정을 가지고 지원하시는 분들은, '우리 회사에서 꼭 일해보고 싶은 명확한/깊은 이유가 있는 분들' 이기 때문이고, 보통 이런 시기에 조인하신 분들이 그 다음 주목받는 시기가 도래했을 때 회사를 정점으로 올려주시는 인재가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세상의 주목으로 부터 살짝 벗어나 있을 때가, 미래의 주역을 모실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이런 시기일 수록, 화려해 보이는 사람 &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인재 보다는, 좋은 태도 & 성숙한 마인드셋 & 강력한 오너십을 가진 분들을 잘 모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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