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부러워하는 사이
안정되고 나면 변하고 싶다.
변하고 나면 안정되고 싶다.
- 그렇게 서로 못가진 것을 부러워 하는 사이일지도 모른다.
혹은,
안정을 추구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 이렇게 사람에 따라 갈릴지도 모른다.
혹은,
안정될 타이밍인가.
변화할 타이밍인가.
- 이렇게 시기에 따라 갈릴지도 모른다.
혹은,
안정이 필요한가.
변화가 필요한가.
- 이렇게 필요에 따라 갈릴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변화하는 사람들이 부럽고
변화해야할 시기에 있다.
이 시기를 놓지면 언제까지 안정된 삶을 살아가야 할지 모른다.
그럼 아마, 계속해서 변화하는 사람들을 부러워만 하겠지.
그리고 아마, 계속해서 지금의 삶에 불평불만 해대겠지.
혹여 나처럼 변화에 대한 갈망이 큰 사람들아.
변화에 대한 욕망을 응축하자.
더 크게 터져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매순간 응축하자.
그 마음 누구에게 드러내지 말고 꽁꽁 싸매고 응축하자.
폭발의 순간은 저절로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