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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준 Aug 26. 2019

YC 데모데이 2019 그 둘째 날 소개

Talar

야채 같은 식료품 배달을 해주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좀 특이한 점은 고객의 집 냉장고까지 넣어준다는 점입니다. 현재까지 90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SpotLESS Materials

 https://youtu.be/cFFTnD8qd6k

코팅 스프레이를 파는 회사로, 유리나 윈드실드 같은 곳에 뿌리면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먼지나 물기가 붙지 않게 합니다.


Vendr.com

실리콘 밸리의 많은 회사들을 상대로 소프트웨어 구매나 기한 연장 등을 관리해 주는 회사입니다. 마켓이 $10B이라고 하는데, 얼리 스타트업을 상대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Trella

Middle East 지역, 즉 이란, 이스라엘, 터키,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등지에서 트럭 드라이버와 택배를 원하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로, 배송비를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Business Score

회사들의 백그라운드 체크를 API를 개발해 사람이 일일이 전화를 걸거나 조사해서 결과를 얻는 수고를 덜어주는 업체입니다.


Embrace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버그나 나쁜 코드를 체크해 코드의 질이 향상되도록 도와주는 툴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Wish, Goat, OkCupid, Headspace 그리고 Boxed가 이용하고 1년에 $1M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Mudafy

남미 지역의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현재 남미의 망가진 부동산 산업을 소프트웨어 기술을 사용해서 연결시켜 주는 업체입니다. 남미의 렌트나 집을 사실 계획이라면 알고 계시면 좋을 듯합니다.


Globe

에어비앤비의 비즈니스 개념에서 일일 숙박이 아닌 시간 단위의 이용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만든 스타트 업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비즈니스 통화를 할 조용한 공간이 필요하다거나 낮잠을 잘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MyPetrolPump

고객의 차에 기름을 채워주는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인도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시작 이래로 매달 약 $500K의 매출을 얻고 있으며 1,400의 B2B 고객이 있다고 합니다.


GitStart

작은 코드를 전 세계의 개발자(From Jira and etc)들에게 보내서 작업하게 함으로써 개발자의 코드 완성도를 보고 나중에 구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입니다. 물론, 작은 코드 문제 또한 이 업체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의뢰하여야 합니다.


kubeSail

Kubernetes의 기술을 활용하여 AWS 같은 서비스를 Heroku만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현재 약 3,200명의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Draftbit

이 회사의 툴은 고퀄리티의 모바일 앱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올 2월에 론칭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5,000개의 팀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Carve

시대가 점점 변함에 따라 자동차 딜러들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며 시작한, 렌터카 플랫폼입니다. 자동차의 세일은 2014년에 비하면 약 30퍼센트나 감소했으며, 이제는 딜러샵의 차들도 렌트가 가능해야 한다며 시작된 사업입니다. 이 비즈니스는 약 $12B 마켓의 기회라고 합니다.


Data Mechanics

Apache Spark를 유지하고 최적화시켜주는 스타트 업으로, 개발자들은 코드나 로직에 집중해야 한다며 시작된 회사입니다.


Tandem

원거리에서 일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Slack, GoogleDoc, Google Hangout, Notion 등을 통합함으로써 보다 쉽게 협업할 수 있게 만든 툴입니다. 현재는 약 450 팀이 활발히 사용하고 있으며 매주 50%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Airbnb, Spotify, Dropbox 그리고 WeWork 등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FeaturePeek

 https://youtu.be/14UwLG1jQwU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보다 긴밀한 협업을 위한 피드백 플랫폼으로 github과 circle ci를 사용해 보다 쉽게 서로 리뷰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들은 유저별로 매달 $16~19의 구독료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Gmelius

Gmial의 툴로 팀이 프로젝트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비슷한 회사들(Mailchimp, Asana, Trello, Zendex)이 많이 있지만 현재 100,000의 활동적인 유저들이 있으며 매달 $180,000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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