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이거 일본 제품입니다.

중년의 일본 물건 안 쓰기

by seungmom

부엌살림이나 부엌일 하는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에서 이 회사 제품을 보고

정말 예쁘구나 하면서 이런 전기제품까지 신경을 써서 고르는구나 했다.

그리고 한국인이 하는 동영상이니 당연히 한국 제품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일본 제품이었다며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다고 하기에

얼른 찾아보니 정말 엄청나서 저절로 막말이 입에서 튀어나왔다.


이런 사실도 동영상으로 나와 비슷한 성향인 사람이 알려 준 것인데

엄청나게 비싸게 파는데도 이걸 모두 한국인들이 꾸준히 많이 사 주어서

이 회사가 그 이상한 휴대폰을 팔다가 본 손해를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며

한국인들이 계속 사 줄 거라는 믿음 덕분에 회사는 까딱없다고 했다는데

이 말에 손을 떨면서 불매운동은 어쩌고 이런 호구가 되었는지 확인을 했다.


Screen Shot 2022-01-11 at 7.07.38 AM.png

발뮤다 BALMUDA 회사를 한국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아주 애매하게

그냥 얼른 보면 한국 제품인듯해 보이게 해 두었다.

이상해 왼쪽에 쓰여 있는 회사를 찾아보니 수입 판매를 하는 회사라고 되어 있었다.

















일본 사이트로 가서 찾아봤다.

확실하게 일본에 있는 것으로 일본인이 대표로 되어 있었다.


찾아보다가 느낀 것인데 내가 찾아낼 정도면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 하고

그렇다면 알면서도 디자인이 달라서 산다는 말인가 하고 다시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아무리 죽은 빵을 살려 낸다고 해도 촉촉한 빵이 좋다고 해도

주식이 빵이 아닌 나라에서 더군다나 일본에서 만들 제품이라는데...


이런 일본 제품을 나 한 사람이 사 준다고 달라지냐고 하면서

좋아요 너무 예뻐서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리뷰까지 하는데

그 가격이라면 그만한 성능도 디자인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일본 제품을 예뻐서 돈이 넘쳐나서 샀다면 그냥 조용하게 쓸 일이지

이렇게 대 놓고 자랑질까지 해 가면서 점점 더 사게 만들어 놓으니

일본 회사 대표는 의기양양하게 이런 한국인을 대놓고 돈줄이라고 자랑한다.

이 회사는 손실 걱정은 없다고 한국에서 계속 사주고 있다며 떠들고

그래서 일본에서는 한국이 불매를 한다더니 고작 이 정도로 끝이냐고 한다.

이렇게 떠드는 인간들은 일본 우익들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쳐도

한국에서 보태주는 수익금으로 일본은 무엇을 할 건지 생각을 해 봤으면 한다.


예쁘기는 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일본 제품이고 하니 사고 싶은 것을 참으면 안 될까

그럼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기고 쓰던 것을 버리지 않아도 되어 지구도 좋아할 텐데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한 나라가 만든 물건이라 찜찜한 기분도 들 텐데

벌써 일본이 우리에게 뭘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렸나...


나에게 쌍욕을 한 상점에 가서 물건을 사고 싶냐고 묻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내일이면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