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기대 이하. 소셜 마케팅의 방법론, 크리에이티브한 전략을 기대했다면 누구나 실망할 것. 이미 성공한 사례를 역추적하는 방식이다보니 결과론적 해석이 다분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그렇다. 비범성과 대중성은 어찌보면 상반된 개념인데, 두 가지 모두 입소문 전략의 한 방법으로 소개된다. 만약 무엇하나가 실패했다면 그건 성공적인 전략이 아니라, 실패하는 전략으로 소개가 될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결과들을 가지고 논하면서,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 각각의 요소가 정답이라고 하더라도, 그 요소를 이루기위한 크리에이티브,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실무에서 큰 도움은 받지 못했다.
Social currency (사회적 가치)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Triggers (계기)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한다.
Emotion (감성)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주제를 공유한다.
Public (대중성)
>눈에 잘 띄는 것을 모방하고 공유한다.
Practical Value (실용적 가치)
>타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다.
Stories (이야기성)
>흡입력 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