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새와 떠나는 정원 일기 출간을 앞두고
https://blog.naver.com/bookconnector/223649673772
책과이음에서 신간 소개를 해주었다.
추천사 써주신 분께 전달했더니
'책 소개글이 참 좋다.
그 출판사 스태프들 마구 칭찬해주고 싶다'
1인출판사라고 했더니
'책을 낱낱이 정독하고 샅샅이 숙독하면 그렇게 아름답고 밀도 있는 소개글을 쓸 수 있는 거야.
너는 유기농 행운아.'
그렇다.
책 소개글을 읽어보면 어쩜 그렇게 내 글을 꼼꼼히 다 읽었을까 싶다.
이번 책을 내면서 내내 무척 행복했다.
작가의 글을 이다지도 온전히 이해하는 편집자를 만남은 복이다.
드디어 내일이면 내 책을 만날 수 있다.
감사하다. 책과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