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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곱째별 Nov 06. 2024

내일 만나요

굴뚝새와 떠나는 정원 일기 출간을 앞두고

https://blog.naver.com/bookconnector/223649673772


책과이음에서 신간 소개를 해주었다.


추천사 써주신 분께 전달했더니


'책 소개글이 참 좋다.

그 출판사 스태프들 마구 칭찬해주고 싶다'


1인출판사라고 했더니


'책을 낱낱이 정독하고 샅샅이 숙독하면 그렇게 아름답고 밀도 있는 소개글을 쓸 수 있는 거야.

너는 유기농 행운아.'


그렇다.

책 소개글을 읽어보면 어쩜 그렇게 내 글을 꼼꼼히 다 읽었을까 싶다.

이번 책을 내면서 내내 무척 행복했다.

작가의 글을 이다지도 온전히 이해하는 편집자를 만남은 복이다.


드디어 내일이면 내 책을 만날 수 있다.

감사하다. 책과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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