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식 대박으로 이끄는 책

by 인디캣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을 소개한다.


8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업종별 사업보고서를 다룬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이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쉬운 설명과 풍부한 사례 제시를 통해 독자들의 요구를 십분 반영하고 있다.


기업 분석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로 최선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최선의 답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실전용 재무제표 분석 책이다.


저자인 박동흠 회계사는 주식에 정통한 공인회계사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업계에서 손꼽히는 명강사다. 재무제표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된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과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등 2권의 책을 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권에서 재무제표 분석, 국제회계기준, 부도 위험과 부실 징후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는 경향신문에서 ‘박동흠의 생활 속 회계 이야기’란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재무제표는 한 기업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사업보고서만을 보고 기업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무엇부터 봐야 하는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애로 사항을 고려해 각 산업별로 중요한 포인트 위주로 사업보고서에 접근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도 다루었다. 제조업, 제약·바이오 산업, 도·소매업, 수주산업으로 업종을 나누고 각 업종별 핵심 포인트를 찾아 분석해 내는 과정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업보고서가 기업을 분석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무작정 사업보고서의 A~Z까지 모든 것을 다 들여다보기는 쉽지 않다. 저자가 다양한 업종별 대표 기업들을 분석한 강의 자료들을 모아 썼다.


이 책의 취지는 정보이용자의 사업보고서 해석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데 있으므로 최대한 사업보고서 내의 정보만으로 분석을 끝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다양한 업종에서 오랜 기간 회계감사와 경영자문 등을 해온 저자의 경험과 다른 자료를 통해 알고 있던 내용이 일부 불가피하게 들어가기는 했지만 이러한 부분은 가급적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각 업종을 대표하는 여러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직접 보여주면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분석해야 효과적인 기업 분석이 가능한지를 세세하게 알려준다. 70여개가 넘는 국내 기업은 물론 코카콜라, 폭스바겐, 길리어드, 아마존 등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사례로 제시되었으며 효과적인 설명을 위해 가상의 기업들도 동원됐다.


이 책 한권이면 어떤 사업보고서를 대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기업의 이모저모를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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