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by 인디캣

주식 투자 실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한다.


18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현직 회계사가 저술한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이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출간된지 4년이 지난 책임에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데에는 이 책의 저력이 숨어 있다.


저자인 박동흠 회계사는 주식에 정통한 공인회계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업계에서 손꼽히는 명강사다. 15년째 공인회계사 업무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은 기업을 찾아 왕성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는 경향신문에서 ‘박동흠의 생활 속 회계이야기’란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 책은 꼭 필요한 내용만 집중적으로 다룬 재무 분석 가이드다. 재무제표와 관련된 책은 그동안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주식투자자가 정말 궁금해하고 속 시원히 알고 싶은 부분을 꼭 집어내 알기 쉽게 설명해준 책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참고할 만한 책들은 해외에서 발간된 탓에 국내 실정과 동떨어져 보이거나 재무지식과 주식투자를 직결시키는 데에 약점이 있었다.


이 책은 실제 공모주 투자를 하고 있는 회계사가 투자자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 마치 일대일 과외를 하듯 재무지식을 실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 한권이면 초보자라도 재무 분석의 기초를 잡고 실력을 키우는 데 부족함이 없다.


혹시라도 재무제표 관련 책이라고 해서 너무 어려운 내용이 나와 실전 주식 투자에 소용이 없을까봐 염려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과 직접 소통하며 직접 강의를 하듯이 친절한 어조로 재무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실제 재무제표를 인용해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얻어가야 할 필수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지금껏 수급과 추세에 의존한 기술적 분석에 가까운 투자를 해왔다면 이번 기회에 계량적 투자에 눈을 뜨는 것도 나쁘지 않다. 투자의 기본은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산정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업의 가치는 사업보고서, 즉 재무제표에 다 들어있다. 재무제표를 알지 못하고서는 감히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중에는 수많은 회계 및 재무관리 교재들이 나와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이 전문적인 책들을 따라가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에 투자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고려해야 할 정수만을 뽑아서 이 책에 담았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과 함께 실전 투자의 세계로 접어드는 것이 현명한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다. 중상급자도 자신의 투자 철학들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투자자의 일독을 권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2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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