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화 스터디를 마치며

by FEELM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페미니즘’에 대해,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통해서 보는 시각은 새롭기도 하고, 다시금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나의 경우 평소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무지하였고 막대한 이슈로 단순히 치부하여 막연히 회피하고자 했던 점도 있었다. 그랬기에 스터디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준비하는 과정, 스터디원들과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관심을 갖고 변화하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다. <디 아워스>라는 영화에 대한 발제를 준비하면서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현대에 존재하는 성차별이었다.


비록 과거에 대비하여 현대를 볼 경우 개선된 부분도 많고, 크게 변화한 부분들도 많으나 아직까지는 온전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 중 하나가 성차별 관련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이 서로에게 차별적 시선을 거둔 세상이 오려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행동을 하기 전 생각은 필수불가결하다. 그렇기에 이러한 스터디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존재할 경우 서로가 생각을 공유하며 올바른 관점을 제공하도록 해주는 매개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69기 아워스





매거진의 이전글여자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