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 DAY 25_목적 중심 리더십 13장

당신의 일 또는 일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by 송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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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목적 중심 리더십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런 내용이다.


'목적을 따르면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되고 만족감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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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13장에서 행복을 순간의 쾌락을 추구하는 의미로만 한정지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책에서 말하는 '행복'을 '쾌락'이라는 단어로 치환하면 수긍할 수 있다. 나는 목적을 따르는 삶도 행복한 삶이라 생각한다. 일전에 읽은 책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에서 행복은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정의한 것에 동의한다. 목적을 추구하는 삶을 살며 만족감을 얻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것이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 삶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치킨을 먹으면 행복하다. 치킨은 쾌락을 느끼게 하고 먹고 싶을때 먹는 치킨은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방금 전까지 야근하고 배고파 죽을것 같다가도 바삭하게 튀겨 매콤달콤한 양념을 발라놓은 치킨을 한입 입에 무는 순간, 인생 참 살 맛난다고 생각할 것이다. 치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매일 치킨을 입에 달고 산다면 과도한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로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쾌락은 우리에게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한다. 하지만 쾌락은 방향을 고려하지 않는다. 즉, 내가 느끼는 쾌락의 끝이 어디로 향하는지 정확하게 인지해야한다는 뜻이다. 치킨이 쾌락을 주지만 과도한 치킨섭취는 나를 죽음으로 이르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해야한다. 술, 담배, 게임 등 중독에 경고를 하는 것들은 모두 쾌락이 해로움으로 이어지는 것 들이다. 모든 쾌락이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몰입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때 쾌락을 느낄 수도 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성적을 잘받으면 쾌락을 느낄 수 있다.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 쾌락을 느낌으로서 관계를 발전시킬 수도 있다. 쾌락은 우리가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만드는 중요한 장치다. 그렇기에 쾌락을 잘 활용하면 삶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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