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1_당신은 사업가 입니까
<당신은 사업가 입니까>
이 글은 책 <당신은 사업가 입니까>를 읽고 각 파트별로 느낀점을 적은 서평 글입니다.
나는 비즈니스 코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창업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코칭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에 집중하고 있다. 창업을 하는데는 아무래도 초기 자금이 필요하니까 정부창업자금을 지원받아 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렇게 정부지원사업에 지원하는 예비창업자들 6명이 지금 일반분야로 지원해서 서류심사를 하고 있고 이어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에 지원할 예비창업자를 모집중이다.
근데요..
제가 창업할 수 있을까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상담와서 창업을 해본 적 없어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에 많이 물어보는 말이다. 난 그때마다 말했다.
"당연하죠 누구나 창업할 수 있어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근데 사실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업을 잘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창업을 도와준다고 했지만 사실 예비창업자들이 사업을 잘 할 수 있게 미리 준비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 예비창업패키지에 지원하는 창업자들을 많이 만나면서 항상 머릿속에는 '내가 어떻게 도움을 더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 그러다 발견한 책이 이 책이다.
모든 예비 사업가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아마존 1위, USA투데이 1위, 월스트릿저널 2위, 뉴욕타임즈 4위
목차를 보니 예비창업자들에게 공유 해줄 수 있는 내용이 많아보였다. 이 책은 사업을 왜 하는지, 어떻게 사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사업하면서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32개의 파트를 통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이 창업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말하는지 글과 함께 공유해보려고 한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