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아들에게 쓰는 아빠의 편지!
11. 오늘 어때 맛집멋집
불경기 파고가 깊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고, 젊은 창업자들은 그 파도를 더 크게 느낀다. 하지만 도전은 불경기를 이유로 멈춰 선 안 된다. 아들은 고등학교 학생 시절부터 전시에 참여하는 등 화가의 미술세계를 상상하며 웹툰작가를 꿈꾸던 청년이었다. 학업, 작가활동은 사업 뒤 취미로 혹은 보류, 25세 나이에 동해에서 통닭 프랜차이즈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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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5
by
조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