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꽁꽁 얼었네

한파친구~

by 세토깽맘

겨울친구가 이번에는 한파를 몰고 왔어요 따뜻했다가 갑자기 온 날씨에 사람들이 겨울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 일찍이 한파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너무 갑작스레 와서 준비를 많이 못한 사람들이 좀 당황스러울 듯해요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이불속으로 다시 쏙 들어가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일상이 그렇지 못 해서 따뜻하게 입고 나갔는데도 한파가 이겼어요 이항 좀 속상하다 알지만 약간 진 기분이 들었던 거는 기분 탓이겠죠 그래도 추운 날씨에 따끈한 붕어빵집 어묵집 겨울간식거리 포차를 보면서 지나가면서 조금의 따뜻한 기운을 느껴 보았답니다 한파야 갑자기 오지 말고 다음에는 귀띔해주고 오면 좋겠다 이번에는 좀 진 거 같지만 다음에는 이겨 보겠어 하는 다짐을 가져본다 그래도 너무 사람들 마음 꽁꽁 얼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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